금, 달러, 채권, 리츠(REITs), 크라우드 펀딩으로 분산 투자 시작하기
요즘처럼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, 많은 투자자들이 “주식 말고 다른 투자처는 없을까?”라는 고민을 합니다. 특히 자산을 처음 모으기 시작한 MZ세대에게는 주식의 변동성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되기도 하죠.
이번 글에서는 주식 외에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안 투자 5가지를 소개합니다. 각 투자 수단의 특징, 장단점, 시작 방법까지 정리했으니, 나에게 맞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보세요.
1. 금 투자 – 변하지 않는 안전자산
금(Gold)은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, 시장 불확실성이 클 때 주목받는 안전자산입니다.
투자 방법
- 금 통장: 은행에서 1g 단위로 금을 사고파는 방식 (예: KEB하나은행, 신한은행)
- 골드 ETF: KRX에서 거래되는 KODEX 골드선물(H), TIGER 금은선물 등
- 실물 금: 금은방, 한국조폐공사, 온라인몰 등에서 금화·골드바 구매
장점
-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에 대응 가능
- 글로벌 위기 시 가격 상승 가능성
단점
- 배당 또는 이자 수익 없음
- 환율과 국제 금 시세에 따라 가격 등락
2. 달러 투자 – 통화 분산으로 환위험 대비
달러(USD)는 세계 기축통화로, 환율 리스크에 대비하거나 글로벌 투자 기반으로 적합합니다.
투자 방법
- 외화 예금: 은행에서 직접 달러 예금 (연 4% 이상 특판 상품 가능)
- 달러 RP: 환매조건부채권, 단기 운용 가능
- 달러 ETF: KODEX 미국달러선물, KOSEF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등
장점
- 원화 약세 시 환차익 기대
- 해외 자산 투자 전환 시 유리
단점
- 환율 변동성이 큼
- 실물 구매 및 인출 시 수수료 존재
3. 채권 투자 – 예금보다 나은 안정형 수익
채권(Bond)은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로, 정해진 이자를 받고 만기 시 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.
투자 방법
- 국채·지방채 직접 구매: 한국예탁결제원 ‘채권정보센터’ 참고
- 채권 ETF: KOSEF 국고채10년, KODEX 단기채권 등
- 연금저축펀드 내 채권형 펀드 활용
장점
- 정기 이자 수령 가능 (예: 연 3~4%)
- 원금 보장이 비교적 높은 편
단점
- 시장 금리 변동 시 채권 가치 변동 가능
- 장기 투자 시 중도 환매 어려움
4. 리츠(REITs) – 소액으로 부동산 수익 참여
REITs(Real Estate Investment Trusts)는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 수익과 자산 가치를 배당 형태로 분배하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입니다.
투자 방법
- 상장 리츠 주식 매수: 제이알글로벌리츠, 신한알파리츠, 롯데리츠 등
- 리츠 ETF: TIGER 미국리츠, ARIRANG 글로벌리츠 등
장점
- 연 4~6% 수준의 정기 배당 가능
- 소액으로도 글로벌 부동산 투자 가능
단점
- 부동산 경기 변동성 반영됨
- 배당 소득세 과세 대상
5. 크라우드 펀딩 – 스타트업·부동산 등 소액 투자
크라우드 펀딩은 스타트업, 부동산 개발,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투자 방식입니다.
투자 방법
장점
- 창의적·비전 있는 분야에 투자 가능
- 소액으로 고수익 가능성 존재
단점
- 원금 보장 없음, 투자 실패 리스크 존재
- 환매 및 유동성 낮음
정리: 내 투자 성향에 맞게 분산하자
주식은 여전히 대표적인 자산 증식 수단이지만, 리스크가 부담되는 경우에는 위에서 소개한 금, 달러, 채권, 리츠, 크라우드 펀딩 등을 함께 고려해보세요.
특히 분산 투자는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. “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”는 말처럼, 다양한 자산에 나눠 투자하면 수익과 안전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.
추천 조합:
- 금 20% + 채권 30% + 리츠 20% + 달러 20% + 고위험 소액 펀딩 10%